흰머리 고민 줄기세포 치료제로 해결되나
세브란스-하버드 의대, 세계 최초 백모화 모델 구축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미국 하버드 의대 공동연구팀이 인체 모낭 조직의 색소줄기세포를 이용한 백모화 모델을 세계 … 기사 읽기
세브란스-하버드 의대, 세계 최초 백모화 모델 구축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미국 하버드 의대 공동연구팀이 인체 모낭 조직의 색소줄기세포를 이용한 백모화 모델을 세계 … 기사 읽기
세브란스 연구진, 세계최초 ‘혈중 요산 증강’ 연구 성공 파킨슨 증후군의 한 유형인 난치성 다계통위축증 환자에서 혈중 요산을 증강시키는 연구가 성공했다. … 기사 읽기
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 뚫고 한국 땅 밟아 두 차례 수술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하늘길마저 닫힌 5월. 쇳조각을 삼켜 수술이 필요했지만, … 기사 읽기
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 4명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진행우울증 객관적 평가 83%, 주관적 평가 61% 하락 국내 의료진이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난치성 우울증(치료저항성 우울증) 치료를 세계 … 기사 읽기
중증 환자 2명에 투여해 효과 확인…67세 여성은 퇴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중증환자 2명이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받고 모두 완치됐다. 이번 … 기사 읽기
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병원’ 목표로 세브란스병원이 용인에 왔다. 3월 1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하면서 앞으로 경기 남부 지역민이 누리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 기사 읽기
세브란스 박형석·이동원 교수팀, 로봇 유방암 수술 100례 달성 연세암병원 유방외과 박형석•김지예 교수팀과 성형외과 이동원•송승용 교수팀이 최근 국내 최초로 로봇 유방 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박형석•이동원 교수팀은 지난달 초 박모씨(50세, 가명)을 대상으로 로봇 유방 절제술을 시행했다. 박씨는 2019년 11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로봇을 이용한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박형석 교수팀은 로봇을 이용한 유두 보존 유방 전절제술을 시행하고, 수술이 끝나는 동시에 이동원 교수팀이 유방 재건술을 시행했다. 2016년 11월 아시아 최초로 로봇 유방 절제술 및 유방 동시 재건술에 성공한 지 3년만이다. 로봇 유방 절제술의 경우 기존 절개수술보다 수술 부위가 작고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절개수술의 경우 병변 주위로 10cm 이상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확연히 눈에 띄는 상처가 남지만 로봇수술의 경우 겨드랑이 부근에 2.5cm ~ 6cm 가량을 절개해 흉터가 크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다. 로봇 유방 수술은 BRCA 유전자 돌연변이와 관련해 예방적 유방 수술을 받는 여성이나, 상피내암이나 침윤성 유방암 진단을 받고 유두보존 유방 전절제술을 시행하는 환자 중 즉시 유방 재건술을 시행하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로봇 유방절제술 후 유방 동시 재건술은 기존의 재건술과 마찬가지로 보형물이나 자가조직을 이용한다. 보형물을 이용하는 재건술의 경우, 유방절제술 후 남아있는 피부 조직의 혈류가 좋으면 조직확장기를 삽입하는 단계적 과정 없이 바로 보형물을 삽입해 한 번에 재건술을 끝낼 수도 있다. 로봇을 이용한 유방 수술은 흉터를 최소화해서 피부 혈류를 최대한 보존하며 절제술 후 조직확장기 삽입 없이 보형물이나 자가조직을 이용한 재건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 성공률이 높다. 자가조직을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할 경우에는 로봇을 이용해 자가조직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송모씨(44)를 대상으로 로봇을 이용한 복부 조직재건술을 성공했으며 이어 로봇을 이용한 광배근 재건술도 성공했다. 자가조직을 이용하는 재건술은 보형물 재건술에 비해 수술시간은 길지만, 재건된 유방이 자연스럽고 인공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박형석 교수는 “유방 로봇수술의 경우 잘 보이지 않는 절개창을 이용해 흉터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용적 만족도가 높고,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면서 “최근 유방 최소 침습 수술이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고, 환자들의 수술 후 미용적 결과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는 만큼 로봇수술을 이용한 유방 수술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 유방 로봇 수술팀은 (박형석•송승용 교수팀) 지난달 13일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국제로봇수술심포지엄에서 이탈리아, 대만, 싱가폴 등 세계 각국 유방암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유방 라이브 수술(live surgery)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연세암병원 강창무 교수팀, 췌장암 환자 대상 복강경과 개복수술 비교 발병하면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췌장암. 췌장암은 췌장의 어느 부위에 암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치료의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 기사 읽기
세브란스 이식외과 허규하 교수팀, 30대 남성 대상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수여자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