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과 디지털 병리학에 의학계 주목

암 환자 수 및 신종 암 사례가 늘어나면서 암을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정밀 의료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조직 악성 여부를 판별하고 알맞은 치료 방향이 내려지도록 병리적 진단을 제공하는 병리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병리과의 임상 업무는 점차 세분화되고,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보다 정밀한 병리적 진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대 안암 권역응급의료센터, 심폐소생술 시민교육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쳤으며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제 36차 대한의사협회 … 기사 읽기